유미소 블로그 :)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 배달의 민족 폰트 2탄 」 정말 많이 활용되는 배달의 민족 폰트 2탄! 1탄(주아체, 한나는 열한살체, 도현체)에 이어서 배달의민족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달의민족 연성체는 제주도 호박엿 가판대를 모티브로 만든 서체입니다. 어수룩하지만 또박또박 한 글자씩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붓글씨체로, 울뚝불뚝 리듬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배달의민족 기랑해랑체는 한 자 한 자 집중해 그리려다 삐뚤어진 글자 테두리 모양 원형을 채워 만든 것입니다. 칠하고 보니 동그라미가 마음과 다르게 커진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삐뚤삐뚤한 모양이 매력적인 폰트입니다. 색종이로 붙인 것 같은 느낌으로 가독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큰 폰트로 유니크한 느낌을 주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배달의민족 을지로체..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 배달의 민족 폰트 1탄 」 워낙 인기가 있고 많이 알려진 폰트죠~ 배달의민족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달의 민족체가 많은 관계로 2탄으로 나눠서 알려드릴께요! 붓으로 직접 그려서 만든 손글씨 간판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붓으로 그려 획의 굵기가 일정하지 않고 동글동글한 느낌을 주는 서체 옛날 간판의 푸근함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을 주기때문에 유치원, 어린이집 안내문작성하실 때 제목 폰트, 어린이집 이름표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크릴 판 위에 시트지를 붙여 칼로 잘라낸 1960~70년대 간판을 모티브로 만들어 삐뚤빼뚤 조형성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의 서체입니다. 초기 한나체의 균일하지 못했던 글자 사이의 공간을 수..